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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신차리고.. 어느덧 테마 대표 수업도 마치고 수학여행도 마치고 정신없던 3~4월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이제는 정보부 일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새로운 컴퓨터 들어오면서 실제 현황과 맞지 않던 컴퓨터 폐기처분도 해야 되겠고, 정보통신윤리 가정통신문도 얼른 내보내야지. 하루 하루 미루다보니 끝 없이 미루게 되는 것 같다. NIE지도안도 좀 더 충실하게 만들어야겠고.. 아.. 그리고, 어제 수학여행 때 찍었던 사진 현상한 것이 도착해서 오늘 다 나눠줬는데 아이들이 사진을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사진도 받았으니 다음번에 다른 장소에서는 카메라 보고 좀 더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려나 .^^ 더보기
수학여행 이후 해야할 일 1. 1인1역 새로 정하기 2. 진단평가 입력 3. nie 지도안 올리기 4. 윤정이 상담(전체 상담 일지 정리) 5. 더보기
하루 하루가 바쁘다보니.. 개학 전에 하루에 하나 정도씩은 꾸준히 자료를 올리던걸.. 이젠 한달에 한번 글 올리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버렸다. 그 동안 수업지도안 2개 짜고.. 컴퓨터 현황 파악하고.. 그리고 학급 이런 저런 일 처리하고.. 정말 정신없는 3월이었던 듯.. 아.. 그나저나, 수학경시대회용 문제집 사둔걸.. 학교에다가 두고 온건가? 집에 있는 줄 알고 학교에선 찾아보질 않았는데.. 집에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는거 보니.. 어제 학교에다가 두고 왔나보다. ㅡㅡ;; 요새 왜 이리 깜빡깜빡 하는지.. 내일은.. 향상점수 양식 하나 출력하고.. 비밀번호 관리대장 만들고.. 향상이 문제카드 만들어서 오리고.. 도서부 역할 부여 하고.. 흠.. 내일 아침도 일찍 하루를 시작해야 할 듯.. 더보기
내일 가서 할 일과 오늘 하루.. 못다한 수업준비.. 진로지도에 관한 학습지 찾아놓기. 체육시간에 할 만한 놀이는 뭐가 있을지 생각해보기. 하태성 개인면담 하기.. 품의서 결재 맡기.. 과제물 걷고, 물사랑 포스터 심사하기.. 이 정도로 일단 내일 할 일을 정리하고.. 오늘 하루에 대해서 적어볼까나.. 오늘은 전담이 많았던 날이라서 내가 실제 수업을 한 건 그리 많지 않았다. 말듣쓰는 평범하게 수업하며 지나갔고, 전담 시간에는 정보부장님과 회의하면서 컴퓨터 구입이나 현황 파악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그리고 틈나는대로 모둠상담을 준비했는데, 어떻게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문장완성형검사를 읽다보니 이야기 나눌 거리와 질문하고 싶은 내용들이 나타나길래, 종이 한장에 오늘 상담할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만한 내용들을 .. 더보기
이른 출근.. 이전엔 학교가 집 근처여서 보통 7시40분쯤에는 이미 교실에 들어가 컴퓨터를 켜고 있었는데.. 요즘은 보통 8시쯤 교실에 도착하는것 같다. 그것도 작년보다 더 빨리 집에서 나옴에도.. 그런데, 내일은 좀 더 일찍 학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어제 회의를 2시간 가까이 하면서 마무리 하지 못한 일도 있고, 갑자기 전담 시간이 없어지게 되서 내가 채워넣어야 할 시간이 더 늘어나 준비할것도 더 많아진 것 같다. 아이들이 오고 수업이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수업 외에 우리 학급을 위한 일을 할 시간은 사실상 없을 정도로 다른 일들로 괜히 시간이 채워지게 되는 바쁜 3월.. 아침에 조금이라도 일찍 가서 아무런 방해 없이 학급 일을 하고 싶다. 그럴려면 일찍 자야겠지.. 아.. 피곤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