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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 빼기! 박수 ● 간단한 게임 형태의 주의집중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방법은 선생님이 오른손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면 아이들은 거기에 +1 박수치기, 왼속으로 숫자를 표시하면 -1 박수치기입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약속을 하고, 오른손 손가락 2개를 들으면 아이들은 박수를 3번치고, 선생님이 왼손가락을 5개 들면 -1해서 박수를 네번 치는 식이죠. 이렇게 몇번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왼손가락을 1만 들면, 그때는 아이들이 박수를 치면 안되겠죠. 왼손가락은 -1이니 0번의 박수를 쳐야 하니깐요. 이렇게 해서 간단히 놀이도 하고, 마지막 왼손가락 1개 들기를 통해서 애들도 조용히 만드는 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의집중보다 놀이에 가깝지만, 단순히 주의집중만 시키기 보단 분위기 전환이 같이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더보기
4학년 사회 3단원 우리의 시.도의 상징 학습지 4학년 사회과 수업에서 썼던 학습지 입니다. 총 3장의 학습지로 했었는데요. 1장은 마인드맵을 통해서 시의 상징마크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자유롭게 떠올려보게 되있고요. 두번째 장은 학습활동 중간 쯤에 사회과 교과서를 통해서 빈칸을 채워가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끔 되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장은 모둠별로 하거나 개인별로 해도 되는데, 시의 상징 마크를 자신만의 의미를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변형해 보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갈 수 있게끔 해봤습니다. 제가 인천이다보니 인천시의 상징으로 되어있는데, 다른 시,도의 교사분들도 마크 이미지만 지역에 맞게 바꾸셔서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더보기
독서기록장 아침에 독서자습을 한 이후에 간단하게나마 매일 매일 읽은 내용을 기록하는 양식지입니다. 원래 절반을 접어서 책자처럼 만들까 생각했는데, 그냥 표지를 제외한 양식지를 많이 출력해 나눠 준 후 클리어파일이나 파일철 등에 꽂아서 쓰는게 더 편한것 같았네요. 책을 단순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분량이라도 기록을 남김으로써 독서를 통한 성취감을 높이고 독서습관을 키우기 위해서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 이것과 연계해서 책 1권을 다 읽은 기록이 남아있을 때 마다 독서스티커판 같은 곳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나중에 다독아 시상 같은것을 할 때 증거자료로서 활용해보세요. 더보기
사랑 나누기(롤링페이퍼) 아이들이 생일일 때 해보던 활동입니다. 아이들 인원수 만큼 a4용지를 절반 크기로 잘라서 아이들에게 생일인 아이에 대해서 롤링페이퍼를 적게 합니다. 그 후에 선생님은 양식지를 출력해 절반을 자르고 위에 그림에 보이는 부분을 앞표지로 나머지 절반 부분의 빈종이를 맨 뒷장으로 끼워넣습니다. 종이가 쉽게 구겨지기 때문에 보호를 위해서 ohp필름을 역시 절반으로 잘라서 맨앞장과 맨뒷장에 대어준 후 마지막으로 날클립 등으로 고정해서 작은 책자처럼 만들어 생일인 아이들에게 나눠주시면 됩니다. A4절반 크기를 한 아이가 꾸미기 힘들어 한다면, 모둠별로 그 종이를 1~2장 나눠줘서 꾸미게 하셔도 좋구요. 생일선물의 의미로 나눠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학생에 대해서 좋은 말과 기분 좋아질 말을 생각해서 꾸미도록 이야기 해.. 더보기
이름 빙고판 ● 3월 학기초에 서로 이름을 알아가기 위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1. 양식지를 학생수 만큼 출력해 나눠줍니다. (1장에 2번의 빙고를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 2. 아이들에게 교실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게 합니다. 3.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친구는 진 친구의 이름을 물어서 종이에 적습니다. 4. 정해진 몇분의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이 빙고판에 친구들의 이름을 다 채웠으면 빙고를 시작합니다. 5. 첫번째 이름을 부를 사람을 선생님이 정하던지 아니면 선생님이 반 아이 중 한명의 이름을 말합니다. 6. 불리워진 이름은 일반 빙고게임처럼 게임판에서 지우면 되고, 호명된 학생이 일어나 다음 이름을 불러가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7.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하는 사람을 뽑으면 되겠죠.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