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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전에 마지막으로 해야할 일.. 1. 08년 공문, 09년 공문 인계인수 2. 07년 공문 이관 3. 백선생님 구형실물화상기 올해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기 4. 행정실에 보관중인 프로젝터 한대 영어교실에 설치하도록 하기 5. 스터디 준비하기 6. 컴퓨터 새로 연결해놓고, 사물함과 책꽂이 등 비우기 7. 사진기 챙겨오기 8. 41조 연수 달기 9. 예산에 대해 전달하기 그밖에 뭐 더 있으려나. 어쨌든 내일이면 송현초도 마지막이구나. 정식출근은.. 부장으로서의 마지막 일을 잘 처리하고 가야지. 더보기
나는요! ● 학기초에 실시하면 좋은 놀이입니다. -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통해 서로에 대해서 퀴즈 형식으로 알아보는 놀이입니다. 1. 올려진 양식지를 4쪽 모아찍기(종이 절약을 위해서~ ^^)로 출력한 후에 각각의 양식을 잘라서 반 전체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2. 선생님이 "나는요~ ooo가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질문 순서에 따라 양식지에 작성합니다. 예) 나는요~ 이 음식이 제일 좋아요 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나는요~ 피자가 제일 좋아요"라는 식으로 작성. 3. 선생님 질문의 개수는 양식지에 5개로 정해놨는데, 양식을 수정해서 편한대로 갯수를 조정하셔도 됩니다. 4. 질문이 뒤로 갈수록 그 친구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질문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5. 질문과 답 작성이.. 더보기
모자이크도안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아래 원본그림을 아이들과 모자이크 방식으로 꾸미는 활동입니다. 본래 그림을 위에 그림처럼 16조각으로 만들었구요. 그 16조각을 각 모둠이나 아이들에게 나눠 준 후 원본 그림과 비교해보면서 색종이를 잘라 붙이는 모자이크 방식으로 만들고, 그 후에 그걸 교사가 전부 모아 이어 붙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파일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16조각으로 등분해 놓은것이니 바로 a4용지에 출력해서 쓰시면 됩니다. B4용지에 확대 출력해서 쓰시면 더 큰 작품이 완성되니 교실환경 작품으로 쓰셔도 좋을듯 하네요. 모자이크 말고도 작게 출력해서 점묘화 식으로 꾸미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더보기
하나! 둘! 수업시간에 매번 조용히! 차렷!을 말하기 보다 간단한 신호로 아이들이 자세를 바로 잡고 선생님을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 주로 전체 구호나 행동을 따라하기 싫어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고학년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 선생님이 집게손가락 하나를 세워서 입앞에 갖다대고(쉿! 하는 자세있죠.) 하나라고 말하면, 아이들도 전부 그 동작을 따라하며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선생님은 따라 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으면 그 아이가 할 때 까지 계속 그 아이를 바라봐줍니다. 이 때 다른 아이들도 선생님의 시선을 따라 동작을 취하지 않은 아이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말을 못 들었던 아이들도 자세를 취하겠죠. 전체 아이들이 쉿! 자세와 함께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으면 '둘'이라고 말을 하고 그 때 아이들은 차렷자세.. 더보기
모둠추천서 양식 ● 모둠을 새로 뽑기 전에 마지막 활동을 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활용방법 - 모둠추천서 양식을 2쪽 모아찍기로 학급 인원수 만큼 출력합니다. (그냥 1페이지 출력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 - 출력된 양식을 잘라서 모든 학생에게 하나씩 나눠줍니다. - 이름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놓고, 다른 모둠원들과 돌아가며 서로의 추천서에 그 사람의 장점을 적도록 합니다. 예) 홍길동은 정리정돈을 잘합니다. 추천인 (아무개) - 모든 모둠원의 추천을 받았으면 새로운 모둠을 구성하고, 그 이후에 각자 이전 모둠에서 작성한 추천서를 돌려보며 자기 소개를 하거나 모둠의 역할을 구성하는 활동으로 이어나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