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과 업무배정을 받고.. 새 학교에서 학년과 업무배정을 받았다. 6학년에 통합학급, 그리고 H/W관리 및 정보통신윤리교육. 업무로서는 최근 4~5년 동안 중 가장 적은 업무가 아닐까 싶다. 동학년 업무는 학년 전산에 수업을 맡게 됐다. 본래 학년에서 2명이 나눠서 하는건데, 수업 지원자가 딱히 없어서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에 하게 됐다. 근데, 마음에 걸리는건, 올해는 수업실기 대회도 나가고 싶었는데, 시기가 겹친다는 것이다. 3월안에 2개의 지도안을 짜야 하는 실정..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한다. 게다가, 교실을 쓰던 이전 선생님이 정리를 아직 안해놓으셔서 내 짐 역시 풀지 못하고 있다. 내일은 그것에 상관없이 일단 내 짐은 다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교실 상태가 그리 좋진 못한것 같다. 칠판이나 뒤에 게시판 같.. 더보기 교사에게 2월과 3월은 한해의 마무리와 또 다른 한해의 시작. 많은 사람들에게 08년의 마무리는 12월이였을테고, 09년의 시작은 1월이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교사인 나에게는 오래전부터 한해의 마무리는 그 다음해의 2월. 한해의 시작은 그 해의 3월이 됐다. 사실 3월이라기 보단 2월 말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랄까. 2월이 되면, 아이들이 지난 학년을 마무리 하는 종업식을 하고, 교사들 역시 새로운 반편성과 학년, 업무 등을 배정받으며 그제서야 지난 한해를 완전히 마무리 하게 된다. 그리고, 2월 말 부터는 새로이 시작되는 한해를 분주히 준비하게 되는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의 난 어떨까. 아직은 시작 보단 한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점인것 같다. 새로운 학교로 전보를 가기 때문에 아직 그 학교에서 어떤 학년을 맡을지,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 더보기 우리나라 백지도 양식 4학년 사회과 수업 중 사회과부도를 활용해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을 표시해보는 활동을 할 때 활용해봤습니다. 더보기 의사결정(창문열기활동) 학습지 협동학습에서 의사결정시에 많이 활용하는 창문열기 활동을 양식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자주 쓰는 경우에는 아예 모둠 수만큼 출력해 코팅한 후에 모둠에 나눠주고 수시로 꺼내서 활용할 수 있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활용법(모둠이름 정하기) - 각자 모둠의 이름을 생각할 시간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 한명씩 돌아가며 모둠의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 모둠원 중 그 이름에 동의하는 사람은 동의표시를 합니다. - 동의 표시가 된 숫자에 해당되는 칸에 그 이름을 적어놓습니다. (이름을 말한 본인외에 2명이 동의를 표시했다면, 3이란 칸에 그 이름을 적으면 되겠죠.) - 모든 모둠원이 각자 생각한 내용을 발표하고 그때 그때 해당되는 칸에 모둠이름을 적습니다. - 가장 큰 숫자칸에 쓰여진 모둠 이름을 가운데 빈공간에 적고.. 더보기 하얀 거짓말 협동학습에서 모둠 구성 이후에 친목도모를 위해서 하기에 적당한 활동이며, 협동학습 뿐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서 짝이 바뀌었거나 새학년에 올라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해보면 좋은 활동입니다. 양식지 1장에 5명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아이들 인원수에 맞춰 종이를 출력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3가지의 이야기를 적는데, 그 중 2가지는 진실, 1가지는 그럴듯한 거짓을 적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둠원이 다 적었을 때 서로 한명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거짓이 무엇인지 맞춰가는 게임입니다. -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이지만, 주제를 주시면 그에 맞는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활동을 하셔도 좋고, 개학 후에 지난 방학동안의 이야기를 가지고 활동..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