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학습에서 의사결정시에 많이 활용하는 창문열기 활동을 양식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자주 쓰는 경우에는 아예 모둠 수만큼 출력해 코팅한 후에 모둠에 나눠주고 수시로 꺼내서 활용할 수 있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활용법(모둠이름 정하기) - 각자 모둠의 이름을 생각할 시간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 한명씩 돌아가며 모둠의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 모둠원 중 그 이름에 동의하는 사람은 동의표시를 합니다. - 동의 표시가 된 숫자에 해당되는 칸에 그 이름을 적어놓습니다. (이름을 말한 본인외에 2명이 동의를 표시했다면, 3이란 칸에 그 이름을 적으면 되겠죠.) - 모든 모둠원이 각자 생각한 내용을 발표하고 그때 그때 해당되는 칸에 모둠이름을 적습니다. - 가장 큰 숫자칸에 쓰여진 모둠 이름을 가운데 빈공간에 적고, 모둠의 이름으로 확정합니다. ※ 모둠원 한두명이 의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닌, 모둠원 모두가 이야기를 하고 동의를 마음껏 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동의를 표시하는 것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모든 제안에도 동의할 수 있고, 동의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