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예비소집일이라 학교에 나갔다.
남자애들은 배정에서 문제 될 것이 없었으나, 여자애들 중에 딱 한명만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서
좀 난감했다. 반에서 자기 혼자만 다른 곳으로 진학하는 경험을 해본 나로서는 그 애의 당황스러움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리고, 내일 부터는 사실상 개학이다보니 2010년이 시작됐다는 느낌이 확 다가온다.
학교홈페이지 일정에는 벌써부터 해야 할 업무목록이 올라와있고, 09년에 마무리 짓지 못한
공문도 처리해야 되고.. ㅋ.. 이제 다시 시작이구나.
남자애들은 배정에서 문제 될 것이 없었으나, 여자애들 중에 딱 한명만 다른 중학교에 배정되서
좀 난감했다. 반에서 자기 혼자만 다른 곳으로 진학하는 경험을 해본 나로서는 그 애의 당황스러움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그리고, 내일 부터는 사실상 개학이다보니 2010년이 시작됐다는 느낌이 확 다가온다.
학교홈페이지 일정에는 벌써부터 해야 할 업무목록이 올라와있고, 09년에 마무리 짓지 못한
공문도 처리해야 되고.. ㅋ.. 이제 다시 시작이구나.
'교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괜히 골치아프다. (0) | 2010.02.04 |
---|---|
학급 앨범 준비.. (0) | 2010.02.03 |
시간이 멈춘 듯한 아침 (0) | 2009.09.29 |
상담에 있어서 큰 적.. 조급함 (0) | 2009.09.21 |
힘들다는 말을 하는 아이들.. (0) | 200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