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이제 곧 시작된다.
오랜만에 보는 아이들. 설레임도 있고, 이 녀석들이 또 얼마나 말썽을 피울까 하는 걱정도 든다. ^^
방학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2학기는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를 생각해볼만한
활동은 무엇이 있을까 자료를 찾아보고, 적당히 수정해서 내일 함께 해봐야겠다.
2학기 때에는 1학기 때 완전히 다 하지 못한 모둠 상담도 제대로 해봐야 할테고..
신종플루로 인해서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내일은 즐겁게 아이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웃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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