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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자료

오목 양식 계발활동으로 보드게임부를 하다보니 오목도 가르치게 됐습니다. 오목을 알려주기 위해서 자료를 찾던 중 발견한 파일인데, 오목에 대한 강좌 몇가지와 오목 프로그램이 담겨져 있더군요 강좌는 사실상 거의 쓰지 않았고, 오목 프로그램만 컴퓨터에 띄워서 게임 방식을 설명할 때 사용했는데 나름 유용했습니다. 컴퓨터실에서 수업을 한다면 애들에게 다운 받게 해서 이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앞서 적었듯 그냥 프로그램 화면에 띄워서 방식 설명해줄 때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바둑판에 오목을 둘 수 없어서 모눈종이를 쓰면 좋은데, 모눈종이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한글로 만든 모눈종이 양식을 같이 자료에 첨부했으니 같이 활용해보세요. 토너먼트를 할 때에는 3판 2선승 이런 것 보다 .. 더보기
하얀 거짓말 협동학습에서 모둠 구성 이후에 친목도모를 위해서 하기에 적당한 활동이며, 협동학습 뿐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서 짝이 바뀌었거나 새학년에 올라온지 얼마 안됐을 때 해보면 좋은 활동입니다. 양식지 1장에 5명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아이들 인원수에 맞춰 종이를 출력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3가지의 이야기를 적는데, 그 중 2가지는 진실, 1가지는 그럴듯한 거짓을 적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둠원이 다 적었을 때 서로 한명씩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거짓이 무엇인지 맞춰가는 게임입니다. -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이지만, 주제를 주시면 그에 맞는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우리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활동을 하셔도 좋고, 개학 후에 지난 방학동안의 이야기를 가지고 활동.. 더보기
이름 빙고판 ● 3월 학기초에 서로 이름을 알아가기 위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1. 양식지를 학생수 만큼 출력해 나눠줍니다. (1장에 2번의 빙고를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 2. 아이들에게 교실을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게 합니다. 3.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친구는 진 친구의 이름을 물어서 종이에 적습니다. 4. 정해진 몇분의 시간이 지난 후, 아이들이 빙고판에 친구들의 이름을 다 채웠으면 빙고를 시작합니다. 5. 첫번째 이름을 부를 사람을 선생님이 정하던지 아니면 선생님이 반 아이 중 한명의 이름을 말합니다. 6. 불리워진 이름은 일반 빙고게임처럼 게임판에서 지우면 되고, 호명된 학생이 일어나 다음 이름을 불러가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7.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하는 사람을 뽑으면 되겠죠. ^^ .. 더보기
나는요! ● 학기초에 실시하면 좋은 놀이입니다. -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통해 서로에 대해서 퀴즈 형식으로 알아보는 놀이입니다. 1. 올려진 양식지를 4쪽 모아찍기(종이 절약을 위해서~ ^^)로 출력한 후에 각각의 양식을 잘라서 반 전체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2. 선생님이 "나는요~ ooo가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질문 순서에 따라 양식지에 작성합니다. 예) 나는요~ 이 음식이 제일 좋아요 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나는요~ 피자가 제일 좋아요"라는 식으로 작성. 3. 선생님 질문의 개수는 양식지에 5개로 정해놨는데, 양식을 수정해서 편한대로 갯수를 조정하셔도 됩니다. 4. 질문이 뒤로 갈수록 그 친구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질문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5. 질문과 답 작성이.. 더보기